힘들었던 2007년 그리고, 지금 내가 꿈꾸고 있는것...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아직 E9멤버는 저 혼자이니... ^^;;; 여러사람의 공간이 되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2007년 이었다.
이제 24시간 남았구나.
크리스마스즈음에 있었던 단지 여자친구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 그아이와의 이별....
나이 26살 처음.. 누군가가 옆에 없다는 것에 가슴아파 해 보았던...
아니 한참 아프고 있는 한해였고.
어린나이부터 시작한 회사 생활 덕분에.. 특별히 금전적인 어려움 없이 살아왔는데...
몇가지 일들때문에... 통장의 잔고가 간당간당 했던 한해였고.
유일하게 스트레스틑 풀어주던 애마와의 또는 면허와의 이별로
걷는것 이상의 속도로는 달릴 수 없던던 한해였고.
쩝쩝쩝... 좋은일도 있었건만...
이렇게 힘들었던 일들만 생각나는건 단지 지금 기분이 꾸질하기 때문일 것이다.
꾸질한 기분을 날려버리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있는 상상을 해본다.
2008년에는 마음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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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애매가 들려주시는 Stand By My Woman - Lenny Kravitz
산 정상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담배가 필터까지 타 들어갈때쯤,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시동소리
7 Miles Bridge - T-Square...
이제 내려가 볼까?
도로 상태도 좋고 차도 없고 쵝오구나...
적당히 뒤를 흘리며 한코너.. 한코너.. 그렇게 달려본다.
즐겁다 즐거워~
언젠가 혼자 달렸던 그날처럼....
이렇게 자위하고 있는 내 모습이 블로그에 글로 써갈길만큼 자랑스럽지는 않지만..
이렇게라도 기록해 두고 싶을만큼 힘든 2007년, 힘든 오늘이니..
..... 여튼
2007년... 한껏 웅크린 한해였으니
2008년... 더 높이 뛰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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