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Endless9
한참 PC통신에 빠져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매월 10만원이 넘는 전화비에 수 차례 경고(몽둥이, 파이프, 밥상, 국그릇 등등)를 받았지만
꿋꿋히 이겨내고 살아가던 어느날....
PC통신중 전화기를 들게되면 접속이 끊기게 된다는 첩보를 입수한 부모님의
1분에 한번씩 전화들기 운동이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집 전화를 무선 전화기로 교체하여 언제 어디서나 통화버튼을 한번씩 눌러주시는 기민함도 보여주셨드랬죠.
역시 어른들은 달라... 라고 생각하며 좌절의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히 사설 BBS라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 우왕ㅋ굳X 1000번을 외치며 한번도 해본 적 없던
밤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몇일 후에 Nice Day (이름 참..)라는 사설 BBS를 오픈하였고
5회선까지 늘리면서 6개월 정도 운영했던것이 저의 첫번째 서비스였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놀이로 시작한 것이 이제 직업이 되었고.
이렇게 시작한 사회생활이 이제 8년째에 접어드네요.
목적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분명하기에 창업을 준비한지 8년이 되었다는 뜻도 되겠습니다.
Endless9.... 지금 여러분을 만나고 있는 이 공간을 다른말로 표현하면 저의 '꿈' 입니다.
충분한 창업준비가 될 때까지는 혼자해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2년 정도는
Endless9=1인... 이라는 공식도 계속 유지될 것 같구요. ^^
하지만
준비가 끝나고 함께할 사람들이 모이면 Endless9은 '우리의 꿈'으로 발전할 것이고
좀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고민하고, 실패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서비스들이지만 좋게 보아주시고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항상 달리겠습니다. oo//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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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달려가는 겁니다..^^
달려야죠!!! 고고고!! ^^
비밀댓글 입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운영중인 서비스의 성공신화! 잘 알고있습니다.
줄이고 열겠습니다 ^^
먼저 답글 주신걸 이제야 봤네요.
조만간 메일 드리겠습니다.
몽둥이, 파이프, 밥상, 국그릇 등등을 이겨낸 꿈이시군요..
언제나, 늘, 항상 화이팅 보내겠습니다. 화이팅!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항상 좋은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인생역정이군요..... 덜덜덜덜
저야 1999년에 아버지께서 펜3 450MHz, 램 64MB, 하드 5.98GB, Nvidia TNT2
이런 사양의 세진 세종대왕2000을 사주셔서..
넷츠고 2.0깔고 아주 안습하게 인터넷요금이 나왔죠......
그땐 정말 좋았는데...........
벌써전 17살이 되었고......
당시 넷츠고 쓰던 시절의 인터넷속도를 어떻게 견뎠는지 참 대단하기만 합니다.
(뭐 그땐 전부 텍스트 위주의 인터넷이었으니)
모뎀시절에 전용브라우저를 통한 웹은 정말....안습이었죠.
이미지가 로딩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
느린 속도였지만 따듯했던 시간들이었는데..
가끔은 그리워요.